'인구정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김광열 영덕군수가 아이를 키우는 영덕군 여성 직원들을 만나 소통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관내 육아 환경을 개선하고 저출생 문제의 해법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지난14일‘현장 소통의 날’행사를 마련해 아이를 키우는 영덕군 여성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워킹맘들은 가장 힘든 고충으로‘소아과 부족’문제를 꼽았으며,김 군수와 함께 의료와 교육 인프라 개선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한 참석자는“맞벌이 부부...
▲ 영덕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전문가 초청 교육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와 인구정책에 대한 대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2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통령정책실 신행정수도건설기획단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균형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 분과장을 맡고 있는 장효천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장을 초청해‘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지방소멸대...
▲ 2024년 경주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안내서 발간 브류슈어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2024년 경주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안내서’를 발간한다고16일 밝혔다. 오는19일 발간 예정인 이 안내서는 경주시가 시행중인138개의 다양한 인구정책이 자세하게 수록됐다. △전입지원△귀농·귀촌지원△예비엄마·아빠△영·유아△아동·청소년△청년△중장년△어르신△가족 등9개 분야다. 시는 이 안내서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시청민원실,도서관을 비롯해 지역 병원 등에도 배포할 ...
▲ 울진군, 경상북도 찾아가는 인구교육 실시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울진 전통문화교육회관에서 20여 명의 학생과 20여 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2021년 인구 감소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인구감소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결혼과 출산, 가족에 대한 가치관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고자 교육을 기획했다. 행사는 사단법인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경북본부 및 울진지부의 주관으로 진행됐으...
▲ 인구정책 창작뮤지컬, ‘피노키오 이야기’ 공연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7월 18일 저녁 7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인구정책 창작뮤지컬‘피노키오 이야기’가 공연될 예정이다. ‘피노키오 이야기’는 기존에 알고 있던 피노키오 이야기가 아닌 창작극이다. 세미뮤지컬 형식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전체관람가 공연이며, 공연 시간은 약 40분 정도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경상북도에서는 인구감소 대응을 위하...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전국적인 초저출생과 인구감소가 국가생존, 지방소멸로 연결되고 있는 가운데, 포항에서 전문가와 청년들이 함께 고민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포항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포스코국제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포항시 인구정책, 청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소멸시대, 지방의 새로운 번성을 항해’란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개막식에 이어 1부에서는 전영수 한양대 교수가 ‘지방소멸과 로컬리즘’, 정석 서울시립대 교수가 ‘더 행복한 로컬’을 주제로 발표를 ...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 영덕군과 영덕군기독교연합회, 포항CBS가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영덕군은 영덕군기독교연합회, 포항CBS와 10일 영덕군청에서 저출생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영덕 만들기’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모든 출생이 존중받는 지속가능한 영덕’을 위해 임신에서 출생, 육아와 돌봄까지 나눔과 연대로 지역사회가 함께 하며, 여성‧아동 친화 영덕 조성을 위한 실질적 대안 마련과 상호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지역인재의 지역 정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경북전문대학교(휴천2동)와 6일 동양대학교(풍기읍)에서 올해부터 시행하는 지역대학 재학생 지원사업과 시 전입시책 등을 안내하며 학생들의 전입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시 인구정책을 주관하는 미래전략실 직원들과 각 대학 소재 읍·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타지역에서 지역 소재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소를 이전하면 기숙사(전‧월세)비를 지원하는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30일 동안 지방소멸 대응 및 인구정책 분야의 영양군민 정책제안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는 심각하게 직면해 있는 군의 위기인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영양군민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군정을 실현하겠다는 취지로 시행하게 됐다. 공모주제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영양군정에 제안하고자 하는 정책제안 일체로서 인구활력 증대방안, 지역일자리 창출방안, 지역인재 양성방안...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이달 24일까지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2023년도 1기 참가자 10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타 지역 거주자에게 경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해 생활인구 및 정주인구 증가를 유도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귀농·귀촌 △청년 창업·일자리 △예술인 분야 △은퇴자의 삶 △지역탐방 및 문화·관광 △기타활동 등 총 6곳 중 관심분야를 선택해 오는 4월에서 6월 기간 중 최소 3주에서 최대 4주간 체류하면 된다. 지원은 한 팀 당 숙...